고주원 질척남 등극 왜?...김보미에 "답장 왜 안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7 01:00:00
최근 '시즌1'이 종료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고주원 김보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주원은 김보미와의 데이트를 마치고서 "배라다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거절 당했다.
이를 본 최화정은 "서운할 수 있다. 비행기타고 부산 와, 학원 찾아, 먹은 떡볶이 또 먹고, 체력장도 했다"며 "고주원이 좀 짠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내일 약속은 점심부터 있다"는 말에 "저 답은 시간이 애매해서 완곡하게 거절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고주원은 굴하지 않고 "오래 걸리는 약속인가요? 약속 이후에라도 볼까요"라며 "볼 수 있으면 봐요"라고 요청했다.
숙소로 돌아온 고주원은 김보미가 메시지 답장이 없자 곧장 전화를 걸었다. 그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이 없어서 걱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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