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딸 주은 입양 반대한 이유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7 01:00:00
최근 방송된 SBS ‘조카면 족하다’를 통해 홍석천과 딸 주은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가족이 된 계기가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를 통해 입양 딸 주은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당시 홍석천은 이혼한 친누나의 딸과 아들을 2008년 입양했다고 밝혔다.
주은은 “그때는 반대했지만 이제는 후회하지 않는다. 삼촌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삼촌은 내게 삼촌이자 아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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