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충청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 건의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19-05-27 06:00:10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충남 홍성군의회가 최근 제259회 임시회에서 ‘충청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홍성군 설치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홍성군은 이미 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들어설 적합한 부지가 마련돼 있어 최소의 건립비용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도청소재지로서 교통의 요지, 충청남도와 홍성군의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집적화 할 수 있는 여건 구축, 배후 소비시장 확보, 탄탄한 농업기반과 푸드플랜 마련 등으로 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기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군정 주요 사업장 21곳에 대한 현장방문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 14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장재석·노승천·김은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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