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가창력 가수 뺨친다

김정은의 초콜릿 오늘 출연

차재호

| 2009-12-08 18:45:36

영화 ‘미녀는 괴로워’(2006)에서 성형 미녀가수 ‘제니’를 연기한 김아중(27·사진)이 노래실력을 뽐낸다.
9일 녹화하는 SBS TV ‘김정은의 초콜릿-성탄특집’에서 ‘미녀는 괴로워’ OST 삽입곡 ‘마리아’와 자신의 애창곡 등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1일 싱글 ‘새드 프리덤’을 발표, 2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박진영(37)도 무대에 오른다. 빅 밴드와 함께 히트곡 메들리를 노래하고 캐럴도 부른다. 김아중과 박진영은 함께 춤도 춘다. 이번 특집은 1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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