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이력 들여다보니..."미술 선생님→지상직 승무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7 06:00:10
최근 시즌1이 종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주원은 여행 서적을 보며 김보미와의 다음 데이트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고주원은 김보미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김보미는 "저번에 만났을 때 공부하고 있다고 한 거 있지 않느냐. 저 그거 잘 돼서 이번 주부터 제주공항에서 근무할 것 같다"며 취직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고주원은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공항을 찾았다. 김보미는 공항 입국장 앞에서 고주원을 기다렸다. 이윽고 나타난 고주원은 반듯하게 올린 머리와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한 김보미를 보고 "몰라볼 뻔했다"며 칭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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