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63)과 장윤정(29), 박현빈(27)이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15일 오후 3시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리는 OBS 경인TV ‘베스트 가요쇼-송년특집 빅3쇼’ 녹화 무대에 오른다.

제작진은 “베스트가요쇼의 첫 방송일이 연말이라 첫 녹화부터 특집 무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안방 디너쇼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레퍼토리와 볼거리 가득한 무대로 꾸밀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남진은 ‘둥지’ ‘저리가’ ‘그대여 변치마오’, 장윤정은 ‘첫사랑’ ‘애가타’ ‘장윤정 트위스트’ 등을 들려준다. 이 프로그래의 MC인 박현빈은 ‘대찬인생’, ‘이제는’, ‘나야 나’ 등을 노래한다.

30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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