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만기 “처가살이는 절대 안 돼”...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7 06:00:10

‘구해줘 홈즈’ 이만기가 처가살이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혼집을 구하는 게 보통이 아닌 요즘, 장인 장모, 처남과 함께 살기로 결심한 예비 부부의 사연이 안방을 찾아갔다.

결혼과 함께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게 된 예비 신랑이 집을 구하는 중에 장인, 장모님도 아파트 재개발 공사로 이사를 해야 한다는 걸 알고 다 같이 살자고 제안한 것.

이에 처가살이 선배 이만기가 덕팀의 전문 코디로 등장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만기는 처가살이를 하는 중 생기는 문제에 대처하는 꿀팁을 전수하는 대신 “처가살이는 절대 안 된다”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중개 배틀이 시작된 뒤 이만기는 덕팀의 큰 형님으로서 복팀의 매물을 쉴 새 없이 공격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