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키친’정통셰프 칭찬 '민트 셰프'....알고보니 양동근 “유튜버에게 배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7 06:00:10

미스터리 키친' 민트 셰프의 정체가 양동근으로 밝혀지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이하 ‘미스터리 키친’)에서는 블루 셰프와 대결을 한 민트 셰프의 문어 요리가 안방을 찾아갔다.

문어 스테이크를 요리한 민트 셰프는 양동근이었다. ‘정통 셰프’라는 칭찬을 들었던 양동근은 “아까 그런 말을 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저는 이걸 두 번 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요리를 전혀 못한다. 라면하나 끓이는 정도인데 잘 아는 유튜버에게 배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