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하늘, 40대 나이 믿을 수 없게 만드는 여신 미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28 01:00:00
‘본투비 멜로배우’ 김하늘의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감우성과 호흡을 맞추며 극 중 ‘수진’으로 분해 다정하고 행복한 한 때를 그리고 있다. 반면 촬영 현장에서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신부로 분해 해사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를 발산 중이다.
지난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하늘은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이별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게 되는 ‘수진’역을 맡아 명불허전 김하늘표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오늘 2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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