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과 함께 김성수 딸 혜빈 학교 수업 참관 "이모 역할 제대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28 01:00:00
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혜빈이 참여수업. 혜빈이 덕분에 중학교 참여수업 미리 잘해봤네! 이모 사회시간 때 엄청 졸았는데. 열심히 필기하는 혜빈이 4대 산맥 #히말라야 #록키 #알프스 #안데스 공부도 하고 음악시간이었음 이모 노래 좀 하고 왔을텐데. 수고했어 혜빈아.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유리는 지난 9일 혜빈과 찍은 사진과 함께 "늦었지만 좋은 이모가 되도록 노력할게"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혜빈이 "나중에 학부모 공개 수업 있을 때 재훈 삼촌이랑 유리 이모랑 아빠와 같이 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유리는 "이모가 혜빈이를 위해 추진해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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