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연인 신민아 집 근처 거주 "병원서 간호도 잘해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8 00:00:00
김우빈의 건강 회복에는 신민아의 공이 큰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실제로 그의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신민아가 간호를 했다고 알려졌기 때문.
과거 방소을 통해 김우빈의 연인이자 배우 신민아와의 결별설과 관련, 패널로 출연한 한 패널은 “실제로 병원에서 신민아의 모습을 목격한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거의 김우빈 병원 갈 때 동행한다고 하더라”며 “주변 시선도 있을 텐데 아랑곳 않고 가서 보살펴주는 모습이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만큼 두 사람은 각별하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10분 거리에 살고 있다. 그러면서 1주일에 적어도 1~2번은 꼭 만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