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정두홍 “항상 망설이고 살았어요?”...양세형 고소공포증 다독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28 04:46:24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고공액션을 위한 디셀레나 장비 체험에 나서는 양세형을 다독이는 정두홍 감독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양세형은 디셀레나 체험을 위해 막내 육성재와 함께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됐다. 아래는 물론이고, 뛰어내리는 부근까지 매트가 깔려 있었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양세형에게는 끔찍한 경험.
양세형이 망설이며 계속해서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 정두홍 감독은 “실제 상황이면 촬영을 못하는 거예요”라며 “세상을 항상 망설이고 살았어요?”라고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양세형은 하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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