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미모도 팬사랑도 역대급 "내 곁에 있어줘서 다행이에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29 06:00:18
사나는 최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가 트와이스가 내 곁에 있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날 생각해주고 서로 믿고 지지해주는 내 사람들이 있어서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인거 같아요. 앞으로는 내 사람들은 내가 지킬수 있는 그런 큰 사람이 되고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사나는 글 말미 "이번 콘서트도 준비하느라 멤버들 너무 고생많았고 이제 시작이 될 월드투어도 화이팅 서포트 아주 짱짱 (사진속에 없는 과자 라멘도 잘 받았고 잘 먹었어요!!!!)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4월 신곡 'FANCY'를 발표하고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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