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농사꾼으로 변신해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29 01:00:00

김정은이 예쁜 미모를 뽐냈다.

26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엄마 “화초는 사람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단다” 매일아침 나의기쁨#농부언니#정원가꾸기#상추고추도 심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 밀짚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김정은 옅은 메이크업에도 굴욕없이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뽐내며 예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정은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2010년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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