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여수 꿈뜨락몰 사장님들 긴급소집 "어떤 말?"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30 01:00:00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전남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장사 포기를 선언했던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긴급소집 이후, 논의 끝에 다 함께 첫 장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중 버거집은 장사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돌연 완판을 선언하며 판매를 중단해버렸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참 답답하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많았던 점심 장사를 걱정스레 관찰하던 백종원은 다시 한번 사장님들을 긴급소집했다. 사장님들의 모습에 실망한 백종원은 돌연 “지난 2주간의 행적을 봐야겠다”고 선언했다.
이어진 꼬치집 사장님과의 개별 면담에서 “거짓말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했던 백종원이 “혹시라도 거짓말한 거 있냐”라고 기습 질문을 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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