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노숙인 쉼터 현장점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9-05-30 01: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는 28일 계양지역 ‘인천내일을여는집 노숙인 쉼터(이하 쉼터)’를 찾아가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쉼터는 실직 가정과 노숙자 등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구조하고 상담·교육·재취업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이용범 의장은 “모집기간내 다양한 곳에서 기부금·품이 모아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를 바란다”며 “사회취약계층을 돌보는 시설의 안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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