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내달 27일 앙코르공연
올림픽공원서
차재호
| 2010-01-12 20:11:14
그룹 ‘소녀시대’가 2월 27~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이어 4월 상하이 공연을 스타트로 아시아 투어에 오른다.
지난 12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 소녀시대는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대상과 멜론뮤직어워드 6관왕 등으로 작년말 가요시상식을 휩쓸었다.
21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해피패밀리존도 마련했다. 3~4명 가족단위 청중용 티켓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전화(02-323-8500)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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