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복제 1위 ‘손담비 토요일밤에’
‘다바치’‘…하이킥’ 불법 다운로드 최다’
차재호
| 2010-01-14 20:48:27
지난해 가장 많이 불법복제된 노래는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2009년 온·오프라인에서 적발한 불법저작물 수량을 집계한 결과, ‘토요일 밤에’가 121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1016점), 빅뱅&2NE1의 ‘롤리팝’(975점)이 뒤를 이었다.
음악분야에서 가수별 웹보드 차트는 다비치(6만409점), 빅뱅(5만791점), 이승기(5만6491점) 순이었다.
방송분야 웹보드차트는 ‘거침없이 하이킥’(12만9401점), ‘아내의 유혹’(8만497점), ‘선덕여왕’(7만5376점) 순으로 나타났다.
영상분야 1위는 ‘뽀롱뽀롱 뽀로로’(4827점)였고,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2515점), ‘뽀로로 잉글리쉬’(1762점) 등이 뒤따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