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6·25 때 아버지와 이별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30 00:02:34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김용건과 박정수가 합창단 무대에 오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리야합창단은 두 사람을 위해 '내 아버지' '엄마' 등 부모님과 관련된 노래를 불렀다.
이어 쉽게 말을 잇지 못하던 그는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러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보고 싶음은 변함없다. 아버지 노래 들려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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