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제주도 짬뽕, 27만원으로 27억원...노력으로 일군 성공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30 00:13:38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대형 해물 수타짬뽕으로 갑부가 지흥선 씨가 안방을 찾아갔다.
지흥선 씨는 17년 전 단돈 27만원으로 제주도로 건너가 대형 해물 수타짬뽕으로 27억 원의 자산을 갖게 된 서민 갑부이다.
또한 지 씨는 직접 수타면을 만드는데 얼음물 밀가루 반죽을 24시간 숙성시켜 쫄깃한 면발을 뽑아낸다. 그리고 짬뽕 육수는 소, 돼지, 닭뼈가 함께 사용되어 해물의 맛을 살리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