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강태성, 정아라와 결혼 밀어붙인 이유는? "평생 함께하는 것 내 목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30 03:51:59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강태성은 "결혼 준비를 사실 급하게 하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강태성은 "솔직히 조금 얼떨떨하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비신부 정아라에 "지인들 소개로 만났다"면서 "4살 차이다. 교제 기간은 1년 6개월 조금 넘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사람하고 만나면 결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처음부터 들었다"면서"여자친구가 어디 갈 일 있어 배웅 나가는데, 이 친구가 아프거나 무슨 일 생기면 너무 아플 것 같았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밀어 붙였다"고 설명했다.
강태성은 "이런 사람과 평생 함께하는 것이 내 목표다"라고 털어놓으며 "결혼 전에 프로포즈해야겠다고 고민하고 있다"면서 "많이 사랑하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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