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디폴, 알고보니 배우 박순천 아들... 유동근·전인화 아들 지상 이어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30 03:56:39
최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방송관계자는 “남다른 예술성을 발휘하는 디폴이 배우 박순천의 아들”이라며 “본인은 물론, 박순천 씨도 두 사람이 모자관계라는 걸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가에서도 최근 알려졌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디폴은 지난해 7월 박순천 씨가 종편채널의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나올 당시 잠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디폴은 ‘슈퍼밴드’에서 자작곡 ‘혼반도’ 등을 선보인 미디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다. 특히 ‘슈퍼밴드’에서 유리잔 연주를 선보여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박순천은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생활을 시작한 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둘째 며느리 순영 역으로 22년간 출연했다.
한편 디폴 뿐 아니라 ‘슈퍼밴드’의 또 다른 참가자인 보컬리스트 지상 역시 연예계 대표 부부인 유동근, 전인화의 아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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