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영미 "몬스타엑스 셔누 이야기 할 수록 가슴 빨개져"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30 04:43:43

'라디오스타' 안영미가 셔누의 가슴을 유심히 지켜본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함소원 송가인 몬스타에스 셔누 자이언트핑크 등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몬스타엑스 셔누는 "과거 김구라가 행사에서 '셔누를 보면 내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고 말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내 젊은시절과 비슷하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는 김구라의 주장에 재차 반박했고, 김구라 역시 기억이 안 난다고 우겼다.

이때 안영미는 "셔누 더이상 이야기하면 안될 것 같다"며 "가슴이 점점 빨개진다"고 지적했다. 셔누는 "원래 홍조가 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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