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신충식 "김기현보다 형"...올해 나이 78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30 04:44:25
최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신충식이 출연해 인생의 우여곡절을 공개했다.
이날 신충식은 성우 겸 배우 김기현과 만나 식사를 했다. 김기현은 안부를 물으며 "형이 좋은 곳 가서 사니까 얼굴도 좋아 보인다"며 "형이 올해 나이가 77세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어 김기현은 "나와 가장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다. 만나자고 하니까 정말 반갑고 좋다"며 웃어 보였다. 신충식은 "성우를 말하니까 너만 생각나더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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