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지진 참사 아이티에 1억원 쾌척

차재호

| 2010-01-23 15:45:48

영화배우 장동건(38)이 지진 참사를 겪는 아이티에 1억원을 기부한다.

UN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은 23일 WFP 홍보대사 장동건이 아이티 긴급 구호 프로그램에 1억원을 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긴급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아이티 이재민 긴급구호 프로그램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고,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사람들을 살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하다”며 온정의 손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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