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시상식서 조우...성훈·이시언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1 01:00:00
성훈과 이시언은 지난 4월 U+5G 더팩트뮤직어워즈에서 나란히 월드와이드아이콘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수상자 호명을 앞두고 이날 사회를 맡은 전현무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세 사람은 최근까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었다. 이후 전현무가 함께 출연했던 한혜진과 결별하면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 잠정 하차를 선언했고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 성훈, 이시언 등이 주축이 됐다.
이에 전현무는 "사실 아까 시상식에서 인사를 했는데"라고 답하며 "이시언이 대기실에서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으면서 이렇게 무대에서 인사하는 건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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