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강은탁 결별의 사연은?...“올해 초 자연스럽게 멀어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1 01:00:00
지난 4월 24일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 이유 등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이영아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바쁜 스케줄 등으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전했다.
이영아 강은탁 커플은 지난해 방영된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으로 인연을 맺었다. 상대역으로 만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4'(2003)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달려라 장미' 등에 출연했다.
강은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해 2006년 MBC TV 사극 '주몽'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았다. 2014년 MBC TV '압구정 백야', 2015년 MBC TV '아름다운 당신', 2016년 SBS TV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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