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정아라♥강태성 부부 실검 장악 후 소감은?..."얼떨떨한 기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1 01:00:00
강태성은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솔직히 얼떨떨하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줘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정아라와 만나면 결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처음부터 들었다. 여자친구가 어디 갈 일이 있어 배웅을 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이 친구가 혹시나 아프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측은 지난 5월 23일 "강태성과 정아라가 오는 6월 15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강태성의 경우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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