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부부, 흑백사진에서도 흘러나오는 금슬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01 01:00:00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난 스키야키. 맛있는 요리해주는 아빠 최고"라며 아이와 함께 백종원이 만드는 요리를 바라보는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15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며 tvN '고교급식왕'도 선보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유진 또한 최근 종영한 MBC '내 사랑 치유기'로 안방극장에서 사랑받았으며, 채널A '아빠본색'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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