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논란 실체는?’... “연예인 10명 중 4명이 자살을 생각한다?” 충격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03 09:00:00
3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유영’이 떠오른 가운데, 각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최근 부각된 연예인 우울증에 대한 발언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배우 이유영의 SNS 글에 대한 진실 공방이 제기된 상황 속에서 영화배우 박진희가 2009년 11월 발표한 연세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전공 석사학위 논문 <연기자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자살 생각에 관한 연구>에서 발표한 자살을 생각한 연예인이 전체의 40%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재조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유영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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