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남편 최민환, 결혼 전 용돈 500만원→지금은 50만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3 01:00:00
최근 방송에는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율희는 "원래는 우리 집의 경제 관리를 시어머니가 다 하셨다. 그런데 최근에 남편이 나보고 관리를 해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시어머니랑 은행을 함께 다니면서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율희는 "사실 남편이 결혼 전에는 월 500만 원씩을 썼더라. 그런데 지금은 조금 줄여보자고 제안해서 월 50만 원으로 용돈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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