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한강 물줄기 이용 친환경도시·생태마을 조성
한강신도시 우미린 잔여가구 노려볼만
차재호
| 2010-02-08 19:22:43
우미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AC-2블록에 지하2층~지상 26층 총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5~130㎡, 총1,05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 우미린아파트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한강신도시 우미린은 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경전철역 그리고 약11㎡면적의 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단지 옆으로 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우미린이 속해있는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김포 양촌면 일대를 잇는 김포고속화도로가 2010년 말 개통될 예정이며, 2013년 개통예정인 김포경전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1시간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의 양곡IC는 단지에서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일산, 청라, 송도까지 쉽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수도권의 어느 지역보다 서울권진입이 빨라질 전망이다.
또한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국제규격축구장 규모의 넓은 중앙광장이 들어서, 가구간의 간섭도 적다.
우미린은 3.3㎡당 1000만원대이고 계약금5%, 중도금무이자(주택형별로 상이함), 양도소득세100% 면제 (등기후 5년동안), DTI 대출규제가 미적용되어 초기자금이 적고 2010년 7월부터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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