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소현-장윤정, “그냥 어린 거 같다”...연하 남편과 사는 느낌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4 01:00:00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소현, 장윤정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8살 차이 난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태어났다”라며 “손준호가 데뷔한 상대역이 나였다”라고 털어놨다.
장윤정 역시 남편 도경완과 2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대 차이는 잘 모르겠다. 나이 때문이 아니라 그냥 어린 거 같다”라며 “친구들 말로는 남편은 결혼하면 큰아들이 되는데 돈 벌어오는 아들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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