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동지현, 방송 중 무슨 일이?...'지갑 털이범'의 아찔한 흑역사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4 01:00:00

'라스' 동지현의 흑역사가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라스'에서는 동치현이 등장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동지현은 쇼호스트계의 지갑털이범으로 묘사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동지현에게도 뼈아픈 기억이 있다. 승무원에서 쇼호스트로 전직한 동지현은 침대 매트리스의 튼튼함을 강조하려다 오히려 정반대의 상황을 만들며 피가 마르는 경험을 한 바 있다.

과거 동지현은 KBS2 '여유만만'에서 이같은 일화를 밝혔는데 "튼튼함을 강조하기 위해 붉은 와인잔을 올려놓고 그 위에서 뛰었다. 그런데 와인잔이 클로즈업된 상황에서 갑자기 매트리스가 흔들려 와인을 쏟았다"면서 "어떤 수습도 하지 못하고 계속 얼어있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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