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최민수 모금 활동의 사연은?...강주은 모임 참석해 "계좌번호 불러 50만 원만 달라고 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4 01:00:00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고백부부' 특집에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민수는 "출연료가 아내에게 바로 입금된다"라며 "예전엔 현금 다발로 받았는데 이제는 뿌리는 맛이 없다"라고 허탈해했다.
최민수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계좌번호를 말하고 '농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한 푼도 들어오지 않더라"라며 "많이도 말고 50만 원만 달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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