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러시아 대형 크루즈...14층 규모 3000명 수용 식당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4 01:00:00

‘불타는 청춘’ 김광규, 김도균, 장호일, 이재훈과 김완선이 크루즈 여행을 떠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포상 휴가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 김도균, 김완선, 장호일, 최재훈은 러시아 크루즈 여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과정에서 김도균이 여권을 놓고 오는 바람에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무사히 배에 오를 수 있었다.

이어 공개된 러시아행 크루즈는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훌륭했다. 총 14층 규모의 크루즈에는 9층용 대형 엘리베이터가 청춘들을 맞이했다. 이어 층층마다 럭셔리 연회장, 대규모 공연장, 3000명 수용할 수 있는 식사 공간, 워터파크까지 존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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