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이우영 부사장 영입

차재호

| 2010-03-03 20:07:24

현대자동차그룹 건설사 현대엠코가 토목부문의 사업확대를 위해 부사장급 전문 인력을 영입했다.

현대엠코는 최근 민·관공사 수주확대와 SOC 부문의 영업강화를 위해 부사장에 전 현대산업개발 부사장 출신인 이우영(사진)씨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대우조선과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에서 재직한 바 있다. 그는 대우조선 공단 배후 도시개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서울지하철 916공구 등 30여년간 SOC 분야에서 일해 온 토목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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