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라미란 "혜리 옆자리 피해야" 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3 23:10:02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영화 '걸캅스'의 주인공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이성경은 라미란에 대해 "선배님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못하고 부족한게 많은데 친구처럼 조언도 해주시고 그래주셨다. 너무 좋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신동엽은 "연기를 필요이상으로 도가 지나치게 잘하면 훅 빠져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나도 라미란의 팬 중 한 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라미란은 함께 앉기 싫은 인물로 혜리를 "옆에 있으면 고막이 상할 수 잇다. 웃을 때도 그냥 안 웃는다. 꼭 옆에 와서 웃는다"며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혜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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