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수중 선체 수색 시도...머리카락 DNA 감식 예정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4 01:49:13
이날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측이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헝가리 측 협의 결과 잠수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헝가리 측과 한국 측 구조대 각 2명의 잠수사가 현장에서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사고 현장으로부터 남쪽으로 50km 지점까지 수상 수색이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모자에서 머리카락이 발견돼 DNA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응본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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