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아이큐 165의 뇌섹남 타일러..."편하게 하는 언어 3개국어 정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4 02:42:32

'옥탑방의 문제아들' 타일러가 뇌섹남 면모를 뽐낸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방송인 타일러가 출연해 입담을 뽐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아이큐 165의 뇌섹남으로 등장했다. 그는 "편하게 하는 언어는 3개국어 정도. 영어, 한국어, 불어는 편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가짜 샹송을 불렀고, 이를 김숙이 완벽하게 해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타일러는 "외교 전공이라 구한말부터 일제 강점기 역사는 자신있다"며 "인천공항에 처음 들어왔을 때도 인천상륙작전을 먼저 떠올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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