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방송인 전현무가 실감나는 VR을 체험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안전 히어로 특집'으로 꾸며지며 의사 기동훈, 소방관 이호상, 산업재해 보안관 김태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남 면모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VR을 이용해 공사장 안전체험에 나섰다. 전현무는 VR을 쓰자마자 호들갑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힘들게 한 걸음씩 내딛던 전현무는 "머리에 뭐가 떨어졌어"라고 말하며 비명을 질렀다. 이어 발판이 아슬아슬한 곳으로 향한 전현무는 "누가 봐도 떨어지게 생겼다"고 말한 후 떨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체험을 끝낸 전현무는 "VR 진짜 무섭다"며 "새삼 안전모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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