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30대 중반에 인형 미모 과시 "변하지 않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05 01:00:00
아유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아유미는 성숙한 분위기는 물론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깜찍했던 예전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이 여성미 넘치는 포스가 인상적이다.
지난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아유미는 귀여운 비주얼과 2% 부족한 한국어 실력으로 당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렸다. 솔로곡 ‘큐티 허니’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17년 9월, 아유미는 MBN 새 예능 '비행소녀’를 통해 11년 만에 국내 예능에 복귀, 귀여운 도쿄 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3월에는 tvN ‘인생술집’에 육혜승과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성훈, 황광희, 이상화 등이 속한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 체열한 그는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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