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건설사 신규분양 주춤
금주 판교등 4곳 청약접수
차재호
| 2010-03-14 18:44:43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 여파로 민간건설사들의 신규분양은 여전히 위축된 모습이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아파트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3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이 예정돼 있다.
15일 진양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리버스토리’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25~48㎡ 총 91실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1~2월 예정이다.
19일 한신공영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한신휴플러스’의 샘플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48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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