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 독서치료프로 성료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 2019-06-05 00:00:03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상담센터는 소하도서관과 연계해 총 10회에 걸쳐 '독서치료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일 복지관에 따르면 독서치료 집단프로그램은 <할아버지는 1학년>,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 <늙지마라>, <나의일상> 등의 책을 활용, 책과 시를 읽고 참여 노인들이 생각과 느낌을 나누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은경 노인종합복지관장은 “노인들이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과 더불어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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