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난 기억이 없는데…"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5 00:00:00
지난 4월 그룹 에이트의 이현은 트위터에 “예전의 아쉬움도 달랠 겸 오랜만에 상암 MBC 응원 차 들렀다. 이 때가 아니면 또 언제 같이 있을까 싶어서! 올드보이를 환영해 준 동생들 고맙소”라며 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과 함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현은 자신과 함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후배 그룹들과 기념하기 위해 해당 사진을 찍은 것.
사진 속 지민은 사람들 한 가운데 자리를 잡고 있지만 눈은 감고 있다. 알고 보니 지민이 자고 있는 사이 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 그리고 이현이 그를 에워싸고 기념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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