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생각' 박민하 "내가 자신만만했어"...진격의 3살 동생 '종이찢기+수박날리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5 02:35:58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에서는 박민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하는 칭찬 하트를 얻기 위해 3살짜리 동생 민유 군 돌보기를 자처했다.
이후 박민하는 동생에게 수박을 먹였다. 민유 군은 박민하가 자리를 잠깐 비운 사이 수박을 던지고 으깨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트렸다.
박민하는 "내가 너무 자신만만했나 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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