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아내 메이비 건강 진단 결과에 놀라..."욱 받아내는 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5 02:38:05

'동상이몽2' 윤상현과 메이비의 건강 검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의사 원장은 "윤상현 씨는 발산하는 체질이다. 양인이다. 이런 분들은 발산하는 체질이다. 욱할 수 있다. 본인은 홧병이 없어도 부인이 있을 수 있다. 메이비 씨가 남편의 욱을 다 받아야 할 수 있다. 이 정도면 화병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결혼 초반에도 많이 싸운게, 저는 다 이야기하는데 이야기를 안 하니까 그것 때문에 부부 싸움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의사 원장은 메이비에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이비는 "그런데 몸이 아프다는 생각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원장은 "무엇보다 부부만의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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