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솔비 "가짜 음란동영상 루머 충격…어머니 병원에 입원하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5 02:39:55
최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솔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솔비는 가수 겸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지난 2009년, 가짜 음란 동영상 루머에 휩싸여 큰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엄마는 충격받아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정신적으로 진짜 안 좋았다. '그냥 나 하나 없어지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까지 들었다. 혼자 등산을 했는데 그땐 제가 되게 소중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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