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서동주 "미국 메이저 로펌 2년 차...파트너 변호사 갈 길 멀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5 03:18:01
최근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변호사 서동주가 출연했다. 서동주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굿피플'을 위해 한국에 잠깐 들렀다고 밝혀 좌중을 감탄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특히 다국적 기업과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고객으로 상대하는 로펌의 변호사로 있다고 했다. 상당한 메이저 로펌의 현재 2년 차 어소시에이트 변호사라고. 서동주는 "파트너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일해야 한다. 저는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도진기는 "미국 변호사와 일을 해본 적 없어서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다"며 "기회가 되면 같이 일해보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에 서동주는 "팬이다. 이거 보면서 너무 좋아했는데 실제로 보니 잘생기셨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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