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행 전철 운행 횟수 늘린다
철도공사, 내달 평일 88회·주말 84회로 증설
김항수
| 2010-03-25 19:29:22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4월1일부터 경기 북부지역인 동두천시 소요산까지의 1호선 전철 운행을 대폭 늘려 평일은 12회 늘어난 88회, 주말은 16회 늘어난 84회 운행한다.
이 같은 조치로 지난 2006년 12월 25일 소요산까지 전철개통 된 이후 3년여 동안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했으나 열차는 변동이 없어 생긴 고객들의 증편 요구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한 이번의 전동차 증편을 통한 전동열차운행시간 조정으로 지금까지 평일과 토요일, 일공휴일 등 3개의 유형으로 전동차 운행시간이 달랐던 것을 평일과 주말 및 공유일로 2원화하여 고객들의 혼선도 방지했다.
따라서 소요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전동차 증편으로 그동안 동두천역에 내려 버스로 환승해야했던 불편을 덜게 되었고, 전동차가 늘어난 만큼의 이용객 증가로 소요산역세권과 상권도 조금은 활성화되리라 예상된다.
동두천=김항수 hsk@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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